오인출격1 새떼 , 무인기 오인 출격, 재난문자 발송 인천시는 이날 오후 2시 57분경 인천 강화군 석모도 일대에 무인가가 관측됐다며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재난문자와 통해 "강화군 석모도 지역에 무인기가 관측됨에 따라 주민 여러분께는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안내했다. 또 강화군은 교통면과 삼산면 일대 스피커를 이용해 안내 방송을 송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오늘 상황은 북한의 무인기가 아니었다. 새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천시에서 재난문자를 보냈는데. 아군 항공기의 이동을 보고 무인기로 오인해 재난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때문에 북한 무인기가 이틀 연속 출현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조종사가 육안으로 새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 12. 28. 이전 1 다음